사람은 누구나 세일을 한다
아이가 어머니에게 계속 TV를 보게 해달라고 조르는 것도 세일을 하는 것이다. 남자 친구에게 자기는 하키경기를 구경하기보다 영화구경을 더 좋아한다고 말하는 여성이 있다면 이 여성도 세일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여자친구 집 앞에 서 작별 인사를 하려고 가까이 다가서는 청년도 세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장에게 월급을 인상해 달라고 투쟁하는 사원들도 세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해주는 어머니도 세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누구든지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당신은 항상 세일하기에 바쁘다. 당신은 이것을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역시 세일인 것이다. 이와 같은 일상생활이 세일에서부터 자동차를 파는 전문세일에 이르기까지 당신이 더욱더 세일을 잘할 수 있도록 가르쳐줄 것이다.
야유를 칭찬으로 생각하라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그래서 당신은 거기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만 한다. 내가 어렸 을때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곤 하셨다.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쉽게 쉽게 생각하고 때로는 아무 젓도 아닌 듯이 무시해 버려라. 절대로 비판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어머니의 말씀처럼 나에게도 어려움은 닥쳐온다. 처음에는 찬사와 확호르 받다가 점점 줄어들고 야유로 바뀌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 처음에는 어리둥절해서 무슨 말을 할지 몰라 큰 장애물에 부딪혔다 생각될 수 있다. 2류 3류가 된 기분일 것이다. `테드 월리엄스라는 야구선수가 있었다. 그 시대에 제일의 야구선수로 타율이 4할 6리나 되었다. 그러나 그도 타석에 들어서면 심한 야유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끄덕 없이 정확하게 볼을 노려보며 멋있게 안타를 쳤다. 야유를 받았을 때 상처받지 말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채찍과 독려는 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고 차에 기름과 같은 것입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생가합시다.
세 부류의 사람들
이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첫번째 부류를 나는 `일류`라고 부르겠다. 이들은 자신을 자신에게 세일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무 엇인가 이룩할 수 있는 사람들이며 항상 친절하다. 그들은 불평을 하지 않으며 얼굴에는 항상 세계 제일의 웃음을 머금고 있다. 사고방식도 긍정적이며 삶에 대한 태도도 항상 진취적이고 희망적이다. 이들은 승리자이다. 그다음으로 `이류`의 사람들이 있다. 이 이류의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다. 사무실, 아파트, 가게, 교실 등 이류의 사람들이 없는 곳은 없다. 이들은 항상 누군가를 원망하고 칭찬을 보낼 줄 모르고 남의 업적을 존경할 줄 모른다. 그들은 패배자익 인생의 방관자이고 흉만 보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을 헐뜯고 남이 성공하는 것을 보면 시기한다. 가능하면 이 이류의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삼류`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의욕이 없고 쉽게 포기한다. 그들의 일반적인 태도는 `그렇게 살아보았자 죽으면 마찬가지지``````'라는 식이다. 삼류라고 하는 이유는 이류의 사람들보다 더 가엾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아예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승리로 가는 길
당신이 자신을 세일하는데 성공하려면 우선 자신이`세계 제 일인자`라고 다짐하라. 농작물에 비료가 필요하듯이 여러분의 마음에는 확신이 필요하다. 나는 `세계 제 일인자다`라고 써서 눈에 잘 뜨이는 곳에 붙여 놓아라.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말하라. "나는 세계 제일 세일즈맨이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당신 능력과 가치도 결정된다. 문제는 이미지이다. 로버트 슉씨는 유명한 사업가이자 작가인데 그는 그이 저서 `승리자의 이미지`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여러분의 다른 사람들에게 승리자의 이미지를 주려면 우선 자신이 먼저 승리의 자신감을 가져야만 한다." 당신도 당신 나름의 방식으로 자신을 다른 살마들에게 성공적으로 세일할 수 있다. 성공적인 자기 세일을 위해서 당신이 맨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이 세계 제일의 상품이며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 당신은 `세계 제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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